심포니오브라이트2 홍콩 여행 마지막날 (스탠리베이, IFC몰, 심포니오브라이트) 홍콩 여행 마지막날, 과연 무엇을 해야 후회가 남지 않을까요? 저는 당시 코로나19가 중국 대륙에 확산된다는 뉴스를 보고 잔뜩 겁을 먹은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멀리까지 왔는데 호텔방에만 박혀 있을 순 없었습니다. 오전에 컨디션 관리를 위해 푹 쉬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홍콩 근교와 도심을 돌아다녔습니다.스탠리베이, 서양식 해변 마을의 매력홍콩 시내에서 스탠리베이까지는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에서 강릉 가는 거리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홍콩섬 남쪽 해안에 위치한 이곳은 빅버스투어 그린라인이나 시내버스로 접근할 수 있는데요. 저는 숙소 근처에서 출발하는 노선버스를 이용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유럽 해변 마을 같은 이국적인 건물들이었습니다. 동양이 아닌 서양식 건축물이 해안가를 따라 줄지어 .. 2026. 3. 21. 홍콩 여행 후기 (심포니오브라이트, 해리티지 1881, 유심칩 구매 팁) 2020년 초, 홍콩 시위가 한창이던 시기에 친구를 만나러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도되기 시작했고, 홍콩 현지에서는 마스크 착용 여부가 시위대와 일반인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어버린 기묘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직전이었기에, 저는 홍콩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던 여행이었습니다.심천-홍콩 국경 통과와 첫인상 심천에서 홍콩으로 넘어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버스를 타기 전에 입국 서류를 작성하고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했는데, 여기서 Cross-border Transportation System이 적용됩니다. 이는 중국 본토와 홍콩 간 경계를 넘을 때 적용되는 특별.. 2026.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