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 단양 당일치기 여행 (떡갈비 맛집,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오늘은 단양 당일치기 여행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박2일로 가야할지 고민했지만 막상 가보니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알찬 코스를 만들 수 있더군요. 특히 식당 선택에서 제가 후회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경험을 공유하면서 단양 여행의 현실적인 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단양 떡갈비 맛집, 가성비와 맛 사이 고민단양에서 점심을 먹을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떡갈비입니다. 고수동굴 근처 식당을 선택했던 이유는 동선과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단양 마늘 떡갈비 정식이 13,000원과 15,000원 두 가지였는데, 15,000원짜리는 더덕구이가 추가되는 차이였습니다.여기서 가성비란 단순히 가격 대비 양이 아니라 여행 동선상의 편의성과 가격을 종합한 효율성을 의미합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떡갈비 전문점은 1인당 2만원 .. 2026. 3. 29. 독일 여행 (프랑크푸르트, 숙소 선택 주의점, 뮌헨) 안녕하세요! 이번부터는 취업 성공 후 입사 전 떠난 유럽여행을 포스팅하겠습니다.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총 7개 나라를 15일에 걸쳐 돌았습니다. 들으면 아시겠지만 한 나라당 2일 정도만 머무르는 알짜배기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유명한 곳은 한바퀴 다 돌아봤습니다. 정말 뿌듯한 여행이었죠.프랑크푸르트, 기차역 주변은 밤에 절대 돌아다니지 마세요맨 처음 유럽 첫 행선지는 독일이었다. 그 기억은 악몽이엇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때문에 유럽에 대한 첫인상이 끔찍할뻔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해 하룻밤 자고 오전에 뮌헨으로 가는 기차를 타는 계획이었다. 아침에 뮌헨을 가는 일정이었기에 프랑크푸르트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이게 악몽.. 2026. 3. 29. 태국 쇼핑 리스트 (추천템, 실사용후기,쇼핑 교훈) 태국 여행 가면 쇼핑 리스트 검색부터 하시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태국 필수템 10가지"를 보고 다 사왔는데, 돌아와서 보니 절반은 서랍 속에 방치되어 있더군요. 실제로 써본 후기를 바탕으로 진짜 살 만한 것과 후회했던 것들을 솔직하게 정리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충동구매는 돈 낭비를 넘어 귀중한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태국 비씨마트 추천템유로케이크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멜론 맛은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압권이더군요. 태국의 대표적인 스낵 브랜드인 유로(Yuro)에서 만든 제품인데, 습도가 높은 동남아 기후에서도 촉촉함을 유지하는 제조 기술이 돋보였습니다. 여기서 제조 기술이란 제과 공정에서 수분 함량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카스타드와 비교.. 2026. 3. 28. 태국 왕궁 여행 후기 (왕궁 복장규정, 콘 공연, 마사지 추천) 태국 왕궁 입장료가 500바트라는 걸 아십니까? 저는 처음에 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박물관과 전통 가면 공연 관람권까지 포함된 가격이더군요. 1월에 방문했는데도 뜨거운 햇살 아래서 금빛 건축물을 보는 순간, 왜 이곳이 방콕의 대표 관광지인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태국 왕궁, 복장규정부터 체크하셨나요?여러분은 관광지 입장 전에 복장을 얼마나 신경 쓰시나요? 저는 솔직히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인데, 태국 왕궁만큼은 예외였습니다. 그랜드 팰리스(The Grand Palace)는 민소매, 짧은 치마, 반바지 착용이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그랜드 팰리스란 태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였던 곳으로, 현재는 왕실 행사와 국가 의례가 열리는 신성한 공간입니다(출처: 태국관광청).저는 코끼리 바지에.. 2026. 3. 27. 태국 수상시장 여행 (담넌사두억 수산시장, 아트박스 야시장, 전통마사지) 태국 여행에서 수상시장을 빼놓을 수 있을까요? 저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보트를 타고 물 위를 떠다니며 팟타이를 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위생 상태는 그리 깨끗하지 않았지만, 배 위에서 네 명이 일렬로 앉아 접시를 돌려가며 먹던 그 순간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저희는 별다른 계획 없이 여행 책만 보고 무작정 떠났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패기가 참 대단했습니다.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배 타고 둘러보는 물 위 장터태국의 수상시장(Floating Market)은 태국 전통 상거래 방식을 그대로 보존한 문화 공간입니다. 쉽게 말해 물 위에 집과 상점이 떠 있고, 배를 타고 이동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독특한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카오산 로드에서 택시를 타고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으로 .. 2026. 3. 25. 태국 방콕 카페거리 (통로 카페 거리,수플레 맛집, 카오산로드) 솔직히 저는 태국 하면 뜨거운 햇살과 야시장만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1월에 방콕에 가보니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더라고요. 밖에 5분만 있어도 땀이 비 오듯 쏟아져서, 낮에는 숙소에만 있기 아까워 카페거리를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찾은 곳들이 제 태국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식 수플레를 파는 작은 카페는 지금도 생각나는 맛이었어요.태국 물가와 스타벅스 라떼지수방콕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던 첫날, 기사님이 미터기를 안 켜시길래 당황했습니다. "미터 플리즈"라고 말하니 그제야 미터기를 켰는데, 40분 정도 달려서 톨비와 팁 포함해 450바트(약 18,000원)를 지불했습니다. 태국 물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금액이었죠.다음 날 아침, 숙소 근처 화려한 건물.. 2026. 3. 24.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