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tte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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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 석림 여행 (교통편, 대석림, 소석림) 오늘은 쿤밍 여행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쿤밍은 관광지가 많지 않지만 근처에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석림이라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석림은 쿤밍에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2억 7천만 년 전 형성된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자연의 걸작입니다(출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돌기둥들이 마치 숲처럼 빽빽하게 들어선 풍경은 중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경관을 자아냅니다. 제가 직접 방문했을 때 가장 놀랐던 점은 이 모든 것이 사람의 손이 아닌 자연이 만들어냈다는 사실이었습니다.석림까지 교통편,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을까요?쿤밍 시내에서 석림까지는 택시로 가면 약 5만원이 나오는 거리입니다. 솔직히 이건 예상 밖으로 비싼 금액이었죠. 그래서 찾아본 대중교통이 쿤밍 동부.. 2026. 3. 22.
대전 여행 후기 (롯데백화점 성심당, 11개 빵 후기, 아이스크림 맛 떡볶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당일치기 여행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성심당 고장 대전인 만큼 성심당을 가기 위해 대전을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 대전은 서울역에서 1시간 정도면 가고 동탄에서 SRT로 36분이면 도착할만큼 가깝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무리가 없는 코스이죠. 이번 대전 여행에서는 롯데백화점 성심당 지점 후기를 비롯한 여행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롯데백화점 지점, 본점보다 접근성이 훨씬 좋았습니다토요일 오후 2시, 대전 롯데백화점 성심당 지점 앞에 섰습니다. 솔직히 본점은 야외에서 줄 서는 게 부담스러워서 실내에서 기다릴 수 있다는 백화점 지점을 선택했는데, 이게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입장 길지 않았고 계산줄만 조금 있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3시 넘어가니까 백화점 입구서부터 계산.. 2026. 3. 22.
홍콩 여행 마지막날 (스탠리베이, IFC몰, 심포니오브라이트) 홍콩 여행 마지막날, 과연 무엇을 해야 후회가 남지 않을까요? 저는 당시 코로나19가 중국 대륙에 확산된다는 뉴스를 보고 잔뜩 겁을 먹은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멀리까지 왔는데 호텔방에만 박혀 있을 순 없었습니다. 오전에 컨디션 관리를 위해 푹 쉬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홍콩 근교와 도심을 돌아다녔습니다.스탠리베이, 서양식 해변 마을의 매력홍콩 시내에서 스탠리베이까지는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에서 강릉 가는 거리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홍콩섬 남쪽 해안에 위치한 이곳은 빅버스투어 그린라인이나 시내버스로 접근할 수 있는데요. 저는 숙소 근처에서 출발하는 노선버스를 이용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유럽 해변 마을 같은 이국적인 건물들이었습니다. 동양이 아닌 서양식 건축물이 해안가를 따라 줄지어 .. 2026. 3. 21.
따리 여행 마지막날 (삼탑 도영공원, 숭성사삼탑, 다리고성) 솔직히 저는 따리 삼탑도영공원에 가기 전까지 탑이 이렇게 거대할 줄 몰랐습니다. 세 개의 큰 탑이 일렬로 서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그저 예쁜 관광지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탑 앞에 섰을 때 느낀 압도감은 정말 예상 밖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규모의 석탑 세 개가 설산을 배경으로 서 있는 풍경은 제가 운남성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장면이기도 했습니다.삼탑도영공원, 현금만 가능하다는 함정공원 입장권을 사려고 매표소에 갔는데 현금만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도 혹시 중국 여행 중에 이런 상황 겪어보셨나요? 요즘 중국은 모바일 결제가 워낙 발달해서 현금 없이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삼탑도영공원은 아직 현금 결제만 가능했습니다. 성인 기준.. 2026. 3. 21.
따리 여행 (씨조우구전, 솽랑구전, 벚꽃 명소 추천) 오늘은 따리 여행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따리를 운남성 여행 지역 중 가장 좋아했습니다.이국적인 풍경도 멋있고 추운 샹거리라에서 와서그런지 따리의 따뜻한 날씨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운남성 따리는 샹거리라에서 추운 바람을 쐬고 내려온 저에게 따뜻한 햇살과 함께 잊지 못할 풍경을 선물했습니다. 중국 여행 중 전통 거리보다 유럽 스타일 거리가 더 좋았다는 게 말이 되나요? 저도 처음엔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따리에서 솽랑구전을 돌아보고 나니 완전히 이해가 되더군요. 특히 얼하이 호수 옆 이국적인 건축물들은 중국에 왔다는 사실을 잠시 잊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씨조우구전에서 맛본 따리의 진짜 맛따리 고성 근처 숙소에서 씨조우구전까지 택시로 54위안을 냈습니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2026. 3. 20.
홍콩 여행 3일차 (타이청 에그타르트,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IFC몰 식사) 솔직히 제가 홍콩 에그타르트에 대해 가졌던 환상이 완전히 깨진 날이었습니다. 유명 관광지를 찾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를 드디어 맛봤는데, 기대와 현실의 간극이 이렇게 클 줄 몰랐습니다. 일반적으로 홍콩 에그타르트는 마카오 포르투갈식과 함께 최고로 평가받지만, 제 경험상 반죽 타입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센트럴 지역을 돌아다니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소호 거리도 함께 둘러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음식이었습니다.타이청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페이스트리(Pastry)가 아닌 쿠키 크러스트의 함정타이청 베이커리(Tai Cheong Bakery)는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에그타르트 전문점 중 하나로, 1954년 창업 이래 70년 가까이 명성을 이어.. 2026.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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