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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거스 여행(추천코스, 호텔 뷔페, 레스토랑)

by Shatte 2026. 4. 13.

오늘은 라스베가스 여행을 포스탕하겠습니다. 지난 겨울 라스베가스를 방문했는데요. CES가 한창인 만큼 분위기도 떠들썩했습니다.

라스베거스 추천 코스

라스베거스 CES 전시장

라스베거스 가서 우선 CES를 관람했습니다. 둘러보면서 CES가 예전만큼 잘나가는 전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사촌 언니가 CES를 간다고 라스베거스 숙소와 비행기를 알아봤었는데요. 성수기라 비행기 표도 비싸고 호텔도 예약이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미리 호텔과 계약을 해서 방을 확보하는데요. 개인으로 가기는 어려운 곳이에요. 그나마 라스베거스가 전 세계인을 감당할만한 호텔을 확보하고 있어 매년 라스베거스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들도 많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그렇게 붐비진 않았어요. 둘러볼수록 중국 기업이 전자 가전 분야에서 많은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기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셀카봉이 있는데 휴대폰에 셀카봉을 연결하면 제가 움직이는 대로 각도를 틀어가며 알아서 저를 찍어줬어요. 방송하는 사람들은 편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이벤트도 많이 있었는데 특정 부스에서 도장깨기하면 선물도 나눠줬어요. 저는 기념으로 라스베거스 모자를 타왔습니다. 그래도 압도적이었던건 우리나라 기업 LG전자 디스플레이였어요. 유리로 디스플레이 쇼를 하는 데 몰입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유리 디스플레이가 어렵다는데 기술력이 좋다는 점을 당당히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줬어요. 공연장

라스베거스 호텔 뷔페, 레스토랑

호텔 뷔페

라스베거스 부스 안에도 식당은 있는데 기대할 만큼 맛있지는 않아요. 저는 피자를 먹었는데 그런대로 먹을만했습니다. 하지만 라스베거스는 호텔 뷔페가 유명한 점 아시나요? 저는 시저팰리스 뷔페를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가성비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 그렇게 음식 많은 뷔페는 처음 봤어요. 한국 뷔페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였습니다. 종류도 어마어마해서 모든 메뉴 다 먹으려면 이틀은 걸릴거에요. 우리나라 호텔 뷔페 생각하면 가격이 주는 음식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어요. 섹션이 엄청 다양했는데요. 우선 앞에 해산물이 쭉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즉석으로 칠면조 고기, 돼지고기 바베큐를 썰어주는 직원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각 나라별 음식들로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었어요. 저는 피자 파스타를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고기도 종류가 워낙 많았는데 처음부터 다 먹을 수 없다는 점을 직시하고 가장 맛있어보이는 고기만 골라 담았어요. 즉석 구이는 먹었을 때 퍽퍽한 감이 있더라고요. 오히려 해산물 쪽이 덜 배부르고 가성비 뽑기 좋았어요. 하지만 저는 메인이 디저트기 때문에 디저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와플이었어요. 내가 먹고 싶은 맛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데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역시 미국은 디저트의 나라였어요.

라스베거스 미쉐린 레스토랑

레스토랑 메뉴

이렇게 먹었는데 저녁에는 또 다른 레스토랑을 갔어요. 이번엔 미쉐린 레스토랑이었는데요. MCM 호텔 안에 있었습니다. 여기는 파인다이닝인 만큼 옷도 격식있게 정장을 입어야 했어요. 저는 여행 중 짐을 적게 하느라 막 정장을 가져오진 못했는데 셔츠 입고 무난하게 갔었습니다. 반바지, 민소매 등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손님으로 오는 분한테 복장을 좀더 엄격하게 입고 오라고 말하기 쉽지 않죠. 너무 복장은 부담 안 가지셔도 됩니다. 코스요리로 먹었는데 처음에 식전 빵부터 종류가 엄청 많고 제가 선택했어요. 외국 레스토랑은 이렇게 빵 선택이 많은가봐요. 마지막에는 초콜릿도 선택해야하는데 다 먹고 싶으면 그냥 ONE OF EACH 하면 됩니다. 하나씩 달라는 말이죠. 배를 아껴놨다가 디저트 하나씩 먹어도 좋습니다. 사실 저는 앞에 뷔페를 너무 많이 먹어서 코스를 즐기진 못했어요. 같은 날 뷔페랑 다이닝 둘다 먹으려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 마지막에는 진짜 맛있지 않는 이상 남겼어요. 트러플만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은 건 마지막에 갈 때 여성분들에게만 주는 파운드케익이었어요. 버터향이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역시 고급 레스토랑은 대우가 다르더라고요. 돈 많이 벌어서 또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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