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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뮤어우즈, 티뷰론, 금문교, 수퍼두퍼버거)

by Shatte 2026. 4. 10.

안녕하십니까. 이번엔 샌프란시스코 근교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뮤어우즈와 티뷰론을 다녀왔는데요. 그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관광 코스 : 팰리스오브 아트 - 뮤어우즈-소살리토-금문교-슈퍼두퍼 버거

뮤어우즈 가는 법, 예약 방법

뮤어우즈 국립공원 전경


뮤어우즈 국립 공원은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있는 국립 공원이에요. 거대 삼나무 '레드우드'를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미국에 왔다면 국립공원은 한 번씩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랑 식물 크기도 달라요. 나무가 엄청 높고 길어서 끝이 안 보일 정도였습니다. 미국은 정말 다 큽니다. 사람도 크고 음식도 크고 옷도 큰데 심지어 나무도 크네요. 국립 공원도 말할 것도 없이 크고요.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데 미국은 경사진 산이 아니라도 숲이 많은 것 같습니다. 뮤어우즈도 주차장 별도 예약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뮤어 우즈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가면 돼요.
https://gomuirwoods.com/

그리고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뮤어우즈 근처는 데이터가 통하지 않는 점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문서 등은 미리 캡처해 가셔야 해요. 내비게이션도 안 될 수 있으니 미리 지도를 내려받거나 길을 숙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뮤어우즈에 도착하면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시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우리나라에 없는 식물들도 많으니 자연에 관심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소살리토,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 즐기기

뮤어우즈 근처에 소살리토라는 항구 도시가 있습니다. 건물도 예쁘고 분위기도 한적하니 미국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 좋습니다. 저는 거기 근처 Salsalito Taco shop이라는 타코 집을 갔었어요. 미국 와서 타코를 또 먹고 싶어서 찾았는데 저기가 유일한 근처 타코 집이었습니다. 가면 식당 크기가 작고 가정집 느낌이 듭니다. 음식 맛은 그저 그랬어요. 생선 타코를 시켰는데 미국이지만 간이 심심했어요. 좀더 소스가 맛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맛은 평범했지만 가격은 평범하지 않았다는 것도 안 비밀이에요. 샌프란시스코 물가 엄청 비쌉니다. 더욱 놀라운 건 뉴욕은 더 비싸다는거에요. 미국 가려면 마음먹고 가셔야합니다 여러분. 돈 단단히 챙기고 오셔야해요. 거기다 쇼핑까지 하려면 덤으로 더 챙겨오셔야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으며, 미국 아웃렛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소살리토는 볼게 많지는 않고 한바퀴 거닐면서 마을 분위기를 느끼면 됩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예쁘다는 생각은 못 했어요. 오히려 티뷰론이 사진 보면 예뻤는데, 시간상 티뷰론까지는 못 갔어요. 소살리토랑 티뷰론이 비슷하다고 현지 샌프란시스코 친구가 알려줘서 소살리토만 갔었습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티뷰론도 가보고 싶네요.

금문교 관광 명소 배터리 디펜서

배터리 디펜서에서 본 금문교

금문교를 건너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향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도 역시 차를 있으면 관광하기 참 편합니다. 시내만 둘러보고 뮤어우즈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다만 자유롭게 코스를 짜고 원하는 곳을 원하는 시간에 가려면 역시 차를 렌트하는 법이 가장 효율적이에요. 소살리토에 갔다가 해가 질 녘 배터리 디펜서를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정말 추천합니다. 금문교가 한눈에 보여요. 오히려 금문교를 지날 때보다 더 금문교를 자세히 볼 수 있어요. 각도가 딱 금문교를 내려다보는 각도이면서도 금문교를 배경으로 사진도 잘 나와요. 특히 해질녘에 가면 석양과 금문교를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어요. 여기가 숨은 금문교 명소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더라고요. 주차가 좀 어려울 수 있는데 보통 다들 거기 주변 길가에 대두고 걸어서 갑니다. 걸어가는 동안도 바다가 보이니 좋아요. 아무튼 금문교를 보고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이곳이 딱입니다.

수퍼두퍼 버거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수퍼두퍼 버거를 먹었어요. 햄버거 좋아하시는 현지인 분이 추천한 버거집인데요. 햄버거 패티가 기름진데 맛있어요. 거기 맥주가 맛있다고 유명하니 술 좋아하시는 분은 가셔서 햄버거랑 맥주 마셔도 좋을 것 같네요. 수퍼두퍼버거를 굉장히 맛있게 먹었는데 한국 홍대에도 들어왔다고 하네요. 한국와서 안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간 걸 후회하지 않았어요. 미국에서는 맥도날드 먹어도 즐겁잖아요.

그럼 이렇게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마칩니다. 그때 추억을 다시 떠올리니 즐거우면서 아련했습니다. 여행은 여행하는 그 시점보다 지나와서 그때를 회상했을 때가 더 몽환적이고 아련하면서 그때 즐거움이 몰려오네요. 당시 여행에 더 집중하고 몰입하며 행복해할수록 후에 그 추억을 떠올릴 때 더 강력한 기억으로 남으며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 많이 쌓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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