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사카 여행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한국인 사이에서 오사카를 많이 가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만한 주유패스 후기, 맛집 추천, 쇼핑 리스트 모두 정리해 왔습니다.
주유패스 추천 일정

주유패스는 오사카 주요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자유이용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유패스를 구매할지 개별 관광지로 다닐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관광지를 세 곳 이상 간다면 저는 주유패스 구매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여행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시간 남으면 또 관광지 갈 곳이 필요하겠죠? 그때 개별로 구매해서 추가로 가는 것보다 주유패스로 가면 더 편합니다. 저는 처음에 공중 정원 전망대를 다녀왔어요. 옥상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오사카 시내가 한 눈에 다 보입니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그 다음은 오사카 성으로 향했어요. 우리나라 역사를 생각하면 가슴 아픈 곳이기도 하다만, 그냥 성 자체는 예쁘게 생겼어요. 그리고 성 주변에 공원처럼 되어있어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봄에는 벚꽃이 펴서 더 예쁘다고 합니다. 봄에 또 오고 싶네요. 그리고 나면 다음 여행지는 톤보리 리버 크루즈를 탔습니다. 사람이 많으니 오전에 시간이 있다면 미리 저녁편 예약하고 기사면 좋습니다. 온라인 예매는 안 되고 당일 예약만 받고 있어요. 저는 오후쯤 갔는데 다행히 티켓이 있어서 저녁때 탔어요. 그 다음으로 헵파이브 관람차도 가려고 했는데 쇼핑하느라 못갔어요. 그래도 알차게 놀아서 뿌듯했습니다.
오사카 대표 디저트 추천
일본에는 먹거리가 정말 가득하지요. 저는 특히 디저트를 좋아해서 유명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우선 다이마루 백화점에는 유명 디저트가 다 몰려 있어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국입니다. 저는 하브스 치즈케이크집에서 우선 치즈케이크를 먹었어요. 줄이 엄청 긴데 30분~1시간 정도 대기가 있습니다. 대기 한 만큼 사르르 녹는 치즈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요. 나중에 한국 와서 보니 한국 쇼핑몰에도 하브스 치즈 케이크 파는 곳이 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한국에는 줄이 없었어요. 레시피를 전수 받는다 해도 본점가서 먹는거랑 느낌이 드를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하브스 치즈케이크는 꾸덕한 느낌의 뉴욕치즈케이크는 아니에요. 좀더 카스테라에 가까운 치즈케이크입니다. 그래도 폭신한 식감이랑 입안에 퍼지는 은은한 치즈케이크 맛이 참 좋아요. 뉴욕보다 계란과 밀가루가 섞인 카스테라 맛이 더 깊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무지개 크레이프 케이크도 먹었는데 색다른 디저트였습니다. 맛은 생크림+과일 조합으로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에요. 다만 크레이프로 되어있어 식감이 독특했습니다. 같은 케익이라도 크레이프가 더 맛이 진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이 외에도 선물용으로 살 것도 많으니 다이마루 백화점은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오사카 쇼핑 리스트
일본하면 또 쇼핑을 빼놓을 수가 없죠. 여러분은 일본 가면 항상 사오는 아이템이 있나요? 저는 시세이도우 뷰러 실리콘이랑 휴족 시간은 꼭 사오는 편입니다. 오사카는 또 드럭 스토어가 많아 쇼핑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이번에 느낀건데 여러분이 아시는 돈키호테 외에도 가성비 드럭 스토어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소개할 곳은 다이코쿠입니다. 여러 지점도 많고 돈키호테보다 싸게 파는 물건도 많아요. 각 드럭스토어마다 저렴한 아이템이 다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돈키호테보다 물건이 쌌어요. 저는 거기서 휴족시간을 샀는데 휴족시간 종류가 엄청 다양해졌더라고요. 종아리와 발바닥용이 따로 나왔어요. 발바닥용은 지압침이 같이 박혀 있어요. 처음엔 간지럽고 아플거라 생각해서 이걸 왜하나 생각 했어요. 근데 지압침을 붙이니 발이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침이 없는 오리지널 붙이니 허전했어요. 휴족시간 버전별로 사서 붙여보시면 재밌습니다. 결국 저는 올때 오리지널을 사긴 했지만요. 그리고 일본은 선크림, 얼룩제거제 등 다양한 제품이 많아요. 일본 감기약, 파스 등도 많이 사가더라고요. 여러분이 원하는 물건 + 일본 검색하면 많은 추천상품이
나올테니 참고하세요.
여기까지 오사카 여행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적었습니다. 호텔, 교토여행, 맛집 등 할 이야기가 많은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