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3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준비물, 맹그로브, 배탈 주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반딧불 투어에서 반딧불이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이유가 황당한데, 투어 중 제공된 음료를 마시고 배탈이 나서 정작 반딧불이가 나타났을 때는 빨리 숙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오히려 반딧불 투어에서 진짜 조심해야 할 것들을 제대로 깨달았습니다.반딧불 투어 시간과 노을, 그리고 맹그로브 숲투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배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동하는 동안 코타키나발루 특유의 짙은 주황빛 석양이 강 위로 펼쳐집니다. 제가 직접 겪어보니 이 노을 구간이 생각보다 훨씬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이드들이 사진을 기가 막히게 잘 찍기 때문에 찍어준다고 하면 절대 사양하지 마.. 2026. 4. 22. 코타키나발루 섬투어 (패러세일링, 씨워킹,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섬투어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섬투어는 날씨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패러세일링, 스노쿨링을 했는데 날씨 한 번에 판이 뒤집혀지기도 했습니다. 역시 섬 날씨는 예측하기 힘들다는 말이 딱 생각 났습니다. 처음에는 맑은 날씨였는데 갑자기 태풍으로 바뀌었으니까요. 그럼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패러세일링과 날씨 변수 (제셀톤 포인트 vs 샹그릴라 전용 보트)일반적으로 코타키나발루 섬투어는 제셀톤 포인트(Jesselton Point)에서 출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셀톤 포인트란 코타키나발루 시내 북쪽에 위치한 여객 터미널로, 마무틱, 사피, 가야 등 주변 섬으로 향하는 대부분의 투어 선박이 집결하는 출발지입니다. 저는 그 경로 대신 샹그릴라 호텔 전용 보트를 이용했는데, 이 .. 2026. 4. 21. 코타키나발루 여행 호텔 샹그릴라 탄중아루 후기 (시설, 조식, 섬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숙소 관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샹그릴라 탄중아루에 투숙을 했는데요. 솔직히 처음엔 망설였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가격을 보자마자 "이 돈 내고 굳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그래서 하루는 다른 호텔에 투숙하고 이틀만 탄중아루에 머물렀어요. 그런데 막상 체크인하고 나서 그 생각은 반나절도 안 돼서 사라졌습니다. 리조트 내부에서 섬투어까지 예약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바로 결정했고, 결과적으로 이틀밖에 못 있었던 게 후회될 정도였습니다.탄중아루의 시설 (샹그릴라 브랜드, 객실, 수영장 후기)코타키나발루 최고 리조트로 수트라하버와 함께 항상 나란히 언급되는 곳이 샹그릴라 탄중아루입니다. 일반적으로 샹그릴라 브랜드는 어디 가나 객실 .. 2026. 4. 19. 이전 1 다음